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입니다.고민이 있는데요하고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...꿈도 너무 많구요장르나 가능성 여부에 상관없이알바, 세계여행, 군생활, 해양 연구원, 스카이다이빙, 배우, 운동, 음악(밴드결성, 작곡 등), 유학 등등 써놓은 건 한 50개 넘는데 이 정도만 적습니다.그런데 제가 태어나길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의 제약도 있고 수도권에 살지도 않고아직 명확한 장래희망도 없습니다.하고싶은 것을 다 하고 살지 못한다는 것도 압니다.그래서 더 조급해지는 것 같습니다.그렇다고 안하면 후회를 적잖이 할 것 같고요..이런 마음을 어떻게 다루는게 좋을까요?
언제할 지 시간과 순서를 정해 보세요.
충분히 노력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.
지금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, 좋은 대학 들어가는 게 제일 우선순위 같습니다.